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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철학

내 투자 철학은 미래를 단정적으로 맞히려 하기보다, 불확실성을 감당할 수 있는 판단 구조를 만드는 쪽에 가깝다.
확신의 크기보다 손익비,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하다.

  • 투자는 단기 가격 변화 베팅이 아니라,
    자산 배분을 보유 포트폴리오 장기 실적과 경쟁력 변화에 맞춰 더 나은 비중으로 조절해나가는 체계이다.
  •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다르다. 사업의 질과 함께 가격, 기대수익률, 안전마진을 분리해서 본다.
  • 정량과 정성은 대체재가 아니다. 숫자로 현재를 점검하고, 서사로 미래를 가정한 뒤, 다시 가격으로 검증한다.
  • 전문가를 비롯한 타인의 의견과 추천 종목은 답이 아니라 재료다.
    남의 확신을 빌려 매수하지 말고, 내 언어로 논리를 다시 세워야 한다.
  • 적중률보다 기대값(손익비)이 중요하다.
    자주 맞히는 것보다, 틀릴 때 덜 잃고 맞을 때 더 크게 가져가는 구조를 중시한다.
  • 심리 관리의 핵심은 감정을 없애는 데 있지 않다. 비중, 가격, 무효화 조건으로 감정을 구조 안에 가둔다.
  • 겸손은 미덕이 아니라 생존 기술이다. 확신이 강해질수록 편향, 과잉 매매, 과도한 집중을 먼저 의심한다.
  • 화려한 단기 예측보다 오래 버틸 수 있는 원칙과 태도를 더 중시한다.
  • 예측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며 단지 운의 비중이 높은 초단기 예측의 비중을 줄이고, 긴 가설과 대응 원칙을 토대로 리밸런싱 하는데 장기 예측을 사용해야 한다.
  • 투자 아이디어는 공격적으로 가져가되,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은 보수적으로 해야한다.
    투자 아이디어가 틀리더라도 포트폴리오 전체가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,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은 보수적으로 하는 편이 낫다.
  • 주식 세계가 복잡계라는 사실을 인정하고, 아무리 스스로 분석을 잘했다고 여겨도, 인간 시간 지평 안에서 대부분은 운이 좌우하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.